사왓디-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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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오

인간관계에서
독단적인 결단.

나 혼자만의 기준없는 무책임한 독단인가.

아니라면, 나의 기준하에서 평가되어진 독단인가.

그것도 아니라면 내 가슴이 시키는 무책임한 결정인가.

마음 한구석에서 허전함이 차올라 넘치는 순간.

그 감정은 어떠한 정의도 내릴 수 없이

단순한 분노와 표출할 수 없는 슬픔으로 변화되어버린다.

나를 안다고 생각해고 아직 나를 모르고,

나를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해도 아직 나를 조종할 수 없다.

미소와 밝은 목소리, 그에 대한 반응은 싸늘한 반응과 무시.

내가 할 수 있는 지금의 결정은 무조건적인 일방적인 독단이겠지만,

그 독단에 내 정의와 결단의 기준을 매겨가겠다.

지금은 그렇게 보이겠지만,

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, 사람 대 사람으로 솔직하게 내 안의

설명할 수 없는 감정으로 그 사람에게도 전해주고 싶다.

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을 보고 싶다.

그 결과가 좋든, 싫든 말이다.

아름다운 미사여구로 그 사람을 감동시키지도 설득시킬 생각도 없음을 가지기에,

솔직함, 헐거벗은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.

기회가 없다면, 그 사람은 매우 깊은 어둠 속에서 가라앉혀 두번 다시 떠오르지 않게 하고 싶다.

by undeserved | 2009/04/08 07:57 | 日志(Diary)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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